학부심화연구 과목에 대하여 새로 개정된 학과 내규에 대하여 공지합니다.
2017년 1학기부터 교수 1인당 학부심화연구 과목을 지도할 수 있는 학생의 총 수는 4명으로 제한됩니다. 만약 겨울/봄학기에 교수가 3명의 학생을 지도하였다면 그 다음 여름/가을학기에는 1명밖에 지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학과에서 권장하는 지도학생의 상한선은 한 학기당 교수 1인당 학생 2명입니다.
이번에 3학년 즉 2017년에 4학년이 되는 학생들에 대하여 진리장학금 신청을 받았고 이 학생들의 지도교수를 이미 공지한 대로 다음과 같이 지정하였습니다. 진리장학금에 선정된 학생들의 경우 다음 학기에 학부심화연구 과목을 자동으로 수강하게 되므로 지도교수로 지정된 교수들은 앞으로 지도할 수 있는 학생의 수가 줄어들게 됨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김지선, 김지현 (김종승)
고태원, 배진의 (김준곤)
전선아 (김학중)
김상인 (박성남)
조성준 (우한영)
박소현, 최윤수 (윤효재)
김주희, 하동선 (이광렬)
권소현 (이석중)
김주형 (정광섭)
박진재, 정연지 (천철홍)
최영빈 (최동훈)
주은경, 김지형 (홍창섭)
윤효재 교수를 예를 든다면 이번에 두 명을 지도하므로 2017년 동안 더 지도할 수 있는 학생의 최대 명수는 2입니다. 홍창섭 교수의 경우 이번 겨울부터 위 2명의 학생과 김두한 학생이 있으므로 2017년에 추가로 더 지도할 수 있는 학생은 1명밖에 안됩니다.
위 리스트에 올라있지 않은 즉 2017년에 최대 4명까지 지도할 수 있는 교수님들의 성함은 다음과 같으니 학부심화연구 과목 지도교수를 정할 때 참고바랍니다.
곽경원, 심상희, 이상원, 정낙철, 조민행, 최기항, 최종호, 전승준, 하덕찬, 한호규
물론 학부심화연구 과목이 아니라 학부 연구생으로 과목과 상관없이 연구하는 학생에 대한 교수 1인당 학생 명수의 상한선은 없습니다. 또한 학부심화연구의 지도교수는 혹시 본 대학원으로 진학하더라도 지도교수로 정해야 하는 의무/책임은 전혀 없습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연구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 이 과목의 목적이라는 것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